[디아티스트매거진=임다정] 배우 조니 뎁과 관련한 유명한 징크스가 하나 있다. 바로 ‘조니 뎁이 분장을 하고 출연하는 영화는 흥행한다’가 그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는 흥행에 실패하며 조니 뎁의 필모그래피에 또 다시 오점을 남기며 ‘조니 뎁 위기설’에

임다정 칼럼니스트   2016-03-06

[디아티스트 매거진=이향은] 난 내 주변에서 ‘완벽한’ 사람을 꽤 본다. 내가 말하는 완벽함이란 일을 잘하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건 물론 평판도 좋으며, 자기관리까지 확실한 사람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 완벽한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난 건지 부러우

이향은 칼럼니스트   2016-03-05

[디아티스트매거진=고대영] 닭이 달걀을 낳고 그 달걀을 깨고 나온 병아리는 다시 닭이 된다. 그러한 과정을 보며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를 따진다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지그재그 3부작이 처음엔 내게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

고대영 칼럼니스트   2016-03-05

[디아티스트매거진=손정호][기사 내 모든 사진의 출처는 ‘NAVER 영화’입니다] (2015,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지난 2월 29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은 사람이 누구냐고 내게 묻는다면 주저 없

손정호 칼럼니스트   2016-03-05

[디아티스트매거진=신동혁]***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과 몇 알 썩었다고 상자를 버릴 순 없지 않나.” 영화 속 보스턴 글로브의 스포트라이트 취재 팀은 썩어버린 진실을 취재하던 중, 위 대사와 대면한다. 언뜻 바라보았을 때는 전혀 틀리지 않

신동혁 칼럼니스트   2016-03-04

[디아티스트 매거진=박동수]미국은 승자에 의해 세워진 나라이다.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나라가 아닌, 승자의, 승자를 위한, 승자에 의한 나라이다. 100명이 있으면 단 한 명만이 방주에 탈 수 있고 나머지 99명은 가라앉는 곳이다. 영화

박동수 칼럼니스트   2016-03-04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6년 지금 영화를 비롯한 영상예술계에는 다양한 표현기법이 존재하고 그 기법을 이용하여 광활한 표현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더 넓고 더 다양한 표현을 강구한다는 것은 어쩌면 예술진보의 당연한 흐름일 것이다. 하지만 한 번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3-03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칼럼니스트] 영화 에서 엄마 조이를 연기한 브리 라슨이 우리나라 시간 2월 29일에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 에서 놀라운 눈빛 연기를 선보인 케이트 블란쳇과 여우주연상을 다투는 강력하고

강규일 칼럼니스트   2016-03-03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그리고 현재까지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한 배우가 있다.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다. 우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너무나 친숙히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유난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헐리우드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3-02

[디아티스트매거진=김인영]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고민이나 불행을 안고 살아간다.그 고민과 불행은 분명 제각기 다를 것이다. 톨스토이가 ‘안나 카레리나’ 에서 말했듯.하지만 분명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며 공통적인 질문이 있다.바로 존재에

김인영 칼럼니스트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