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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ünecker Reichelt ©Oliver Jaist |
[건축/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전원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단독주택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전하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에 위치한 이 집은 자연과 가까운 평온한 삶을 추구하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력적인 주거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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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ünecker Reichelt ©Oliver Ja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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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ünecker Reichelt ©Oliver Jaist |
목가적인 느낌의 박공지붕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 공간과 같은 공동생활공간이 있는 1층과 개인생활공간이 있는 2층으로 구성된 전원주택으로, 넓은 정원과 야외 테라스, 수영장이 전원생활의 로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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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ünecker Reichelt ©Oliver Jaist |
특히, 창밖으로 펼쳐진 그림처럼 예쁜 풍경이 공간의 매력을 더하는 다이닝 공간의 경우 깜찍한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후, 우드 다이닝 테이블과 8개의 다이닝 체어들을 단정하게 배치해 가족은 물론 친구, 이웃들이 함께 여유로운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한 홈 카페 겸 레스토랑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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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ünecker Reichelt ©Oliver Ja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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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ünecker Reichelt ©Oliver Jaist |
석재 카운터 탑으로 튼튼하게 마감된 우드 아일랜드 조리대, 심플한 블루 싱크대와 키큰장이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깔끔하게 설치된 주방은 상부장을 생략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키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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