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티스트 매거진=박동수]*약간의 스포일러 포함작년 설 연휴는 , , 의 삼파전이었다. 꽤나 치열했던 작년에 비해 이번 설 연휴는 아무래도 이 영화만을 위해 준비된 듯하다. 작년 최고의 흥행배우 황정민과 최고의 티켓파워 강동원이 만난 . 의 조감독

박동수 칼럼니스트   2016-01-30

[THE ARTIST 매거진=김영훈] 우리는 흔히 ‘미술관’이라고 하면 하얀 벽과 청결한 공간, 쾌적한 온도와 엄숙한 분위기를 떠올린다. 전시공간 내에선 창문을 찾기 어렵고, 작품 근처에 앉아있는 직원의 ‘사진 촬영하시면 안 됩니다’ 정도가 소음의 대

김영훈 칼럼니스트   2016-01-29

저는 1993년에 태어나 엄마와 아빠, 아직 대학생인 군필자 오빠와 함께 평범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여자예요. 하지만 7학기 중 4학기는 모든 과목에서 A+을 받은 덕분에 학교에선 장학생으로 불려요. 저는 한번 태어났기에 제게 주어진 본분에 충

디아티스트매거진   2016-01-29

[디아티스트매거진=이상석] 어느 여행지를 막론하고, 그 도시나 국가의 현지 문화를 접하기 위해서는 시장으로 가야 한다. 시장에는 현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먹거리과 볼거리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스탄불 구시가지에는 두 곳의 큰 시장이 있다.

이상석 칼럼니스트   2016-01-28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칼럼니스트] 를 영화로 보려면 '빅쇼트(Big Short)'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빅쇼트'란,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는 주식 용어다. 영화는 2007년 괴짜들의

강규일 칼럼니스트   2016-01-27

[일상공감=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7944/55579 카카오 스토리볼 매주 수요일 연재 대한민국 No.1 예술채널 '디아티스트매거진' X 빨강머리N의 일상공감 공감누르러 가기▷▷▷

디아티스트   2016-01-27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이제는 지상파 채널에서만 드라마를 대중들이 즐기지는 않는다. 소위 말하는 케이블 채널에서도 드라마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OCN의 ‘신의 퀴즈’, JTBC의 ‘밀회’ 등 지상파가 아닌 채널에서도 독자적인 드라마를 제작하며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1-27

[디아티스트 매거진=이향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기분을 아는 가?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내가 받아들여진다는 것은 이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운동하는 일과도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람들한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자신을 가꾸고 고치고 숨기는 등

이향은 칼럼니스트   2016-01-25

[디아티스트매거진=도혜린]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스탠리 큐브릭’을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카드의 19 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은, 이전에도 을 통해 영화 관련 전시를 현대카드와 함께 주최한 적이 있는 서울시립미

도혜린 칼럼니스트   2016-01-25

[디아티스트매거진=박민서] 놀란의 영화들은 마치 시리즈물 같다. 한 편의 영화이지만 두 번 보고 세 번 봐야 그 내막을 느낄 수 있더라. 인셉션이 개봉한지 년수로는 6년이지만, 제대로 인셉션을 '본'건 얼마 되지 않았다. 놀란의 영화들은

박민서 칼럼니스트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