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소형 아파트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36m²(약 11평) 크기의 이 집은 젊고 사교적인 집주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깔끔하고 합리적으로 디자인되었다.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한정된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집안 곳곳에 적용한 이 집은 거실, 주방 겸 식당, 침실, 욕실, 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정면과 측면에 설치된 두 개의 대형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거실에는 모던한 디자인의 그레이 패브릭 소파와 블랙 티 테이블, 빌트인 책상을 깔끔하게 배치해 휴식과 여가는 물론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거실에 설치된 슬라이딩 도어 뒤에 숨겨진 미니 침실은 작지만 독립적인 수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침대 머리 부분 벽의 경우 불투명한 패널 대신 투명한 유리 패널을 시공해 공간이 가진 답답함을 상쇄하고 있다.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현관과 바로 이어지는 주방 겸 식당에는 다용도 아일랜드를 포함한 빌트인 싱크대와 책과 아트웍, 수집품을 놓을 수 있는 나무 선반을 설치해 요리와 식사는 물론 친구와 지인들이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특히, 공간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다용도 아일랜드는 집주인과 초대된 친구, 지인들이 함께 요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둘러앉아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사교적인 집주인에게 만족스러운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 |
 |
|
| ▲ Boq Architekti ©Tomas Dittrich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