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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색다른 주거공간을 제시하고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아파트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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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90m²(27평) 크기의 이 집은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주거공간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싱글 남성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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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오직 자신을 위한 편안한 공간을 의뢰한 건축주를 위해 건축가는 공간을 어지럽게 나누고 있는 내벽들을 과감하게 철거하고 거실과 주방, 마스터 침실, 서재(게스트 침실로도 사용)와 욕실이 있는 단순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집 구조를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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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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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전면 창호에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거실은 화이트 컬러의 내벽과 나무 바닥으로 마감해 깔끔하면서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와 오브제를 아기자기하게 배치함으로써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거실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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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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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석재로 마감된 벽면과 바닥으로 거실과 뚜렷하게 구분된 주방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화이트 컬러의 빌트인 주방과 화강암으로 제작된 아일랜드 싱크대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은 물론 정교하고 섬세한 주방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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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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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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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심플한 디자인의 침대와 협탁, 붙박이 책장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마스터 침실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마스터 드레스 룸과 마스터 욕실이 연결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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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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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된 서재(게스트 침실로도 사용)는 낮은 1인용 소파 겸 침대와 원목으로 만든 심플한 책상, 세련된 디자인의 조명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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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현관 복도와 서재에서 모두 연결되는 공동욕실은 샤워실을 중심으로 세면대와 변기를 양쪽에 위치하게 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깔끔하게 정돈된 욕실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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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현관 복도를 따라 만든 천장 높이의 넉넉한 수납공간은 앞으로 계속 늘어갈 다양한 살림살이들을 쉽고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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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úl Sánchez Architects ©José He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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