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건축=디아티스트매거진] 도쿄와 인접해 있는 사이타마현의 도코로자와시는 도쿄 도심과의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도쿄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이번에 소개할 집은 도코로자와시에 위치한 72m²(22평) 크기의 협소주택으로 도쿄에 직장이 있는 젊은 부부와 두 아이를 위해 만들어졌다.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도코로자와시는 인구 1350만 명이 거주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거대도시 도쿄와 인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영역에 걸쳐 녹차가 재배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 집 역시 아름다운 녹차 밭이 바로 보이는 위치해 있다.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건축가는 이 집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지리적 장점을 적극 활용한 아름다운 주택을 계획했고 1층은 침실과 욕실, 화장실이 위치한 개인생활 공간을, 2층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위치한 공동생활 공간으로 설계해 2층 전면 창밖으로 보이는 푸르른 녹차 밭 풍경만으로도 아름다운 공간미를 완성했다.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낮은 노출 콘크리트 담으로 외부와 경계를 만든 이 집은 주차를 위해 마당을 콘크리트로 마감한 이 집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함을 더한 외벽에 블랙 컬러의 돌출 현관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주택에 독특한 포인트를 주었다.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불필요한 가구를 줄이고 붙박이장으로 수납을 대신한 실내는 전체 공간을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시각적인 확장성을 도모했으며, 밝은 톤의 원목 바닥은 공간의 따뜻함을 더하며 아늑한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특별한 장식 없이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편안하고 풍요로운 공간미를 완성한 이 집은 공간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담긴 미니멀리즘 건축의 모범을 잘 보여주고 있다.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
 |
|
| ▲ studioLOOP ©Kai Nakamura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