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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ttany Cox |
[디아티스트매거진=이지혜] 종이와 빛으로 만든 아름다운 페이퍼 아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어공주, 어린왕자 등 어린 시절 우리와 함께 했던 동화 속 장면들을 수많은 종잇조각으로 오려 그것들을 다시 하나의 박스 안에 입체적인 화면을 구성해 빛으로 완성한 이 페이퍼 아트는 드림박스라고 불리며 보는 이들의 행복한 감탄을 자아내며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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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ttany Cox |
이 드림박스를 만든 미국 시애틀의 페이퍼 아티스트 브리타니 콕스(Brittany Cox)는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중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우연히 들른 미술관에서 본 아름다운 페이퍼 아트에 매력에 빠져 본업인 디자이너 대신 페이퍼 아티스트의 길을 시작했는데, 브리타니 콕스(Brittany Cox)는 예술로 삶의 의미를 발견한 자신처럼 자신이 만든 드림박스가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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