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7년 'Exo-Man(아이언맨의 전신)'과 2008년 '아이언맨' ©boredpanda

[디아티스트매거진=김지운] 3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4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5월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그리고 6월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가 개봉하며 할리우드 히어로물이 극장가를 점령한 지금은 그야말로 히어로물의 전성시대이다. 그리고 이러한 히어로물의 전성시대를 이끈 일등 공신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끊임없이 진화하는 할리우드의 최첨단 CG와 특수분장이다.

▲ 1943년 배트맨과 2016년 배트맨©boredpanda

만화 속 히어로들을 마치 진짜 세상에 존재하는 듯한 현실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크린에 옮겨 놓으며 우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최첨단 CG와 특수분장이 존재하기 이전, 우리가 사랑하는 영웅들도 지금처럼 완벽하게 멋진 모습이 아닌 숨기고 싶은 과거가 존재한다고 하니 과거 히어로물속의 영웅들을 통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조금 촌스러운 모습의 영웅들을 만나보자.

▲ 1977년 스파이더맨과 2016년 스파이더맨©boredpanda

▲ 1978년 헐크와 2012년헐크©boredpanda

▲ 1948년 슈퍼맨과 2016년 슈퍼맨©boredpanda

▲ 1990년 캡틴 아메리카과 2016년 캡틴 아메리카©boredpanda

▲ 1978년 토르와 2015년 토르©boredpanda

▲ 2000년 울버린과 2013년울버린©boredpanda

▲ 1993년 닌자거북이와 2016년 닌자터틀©boredpanda

▲ 1994년 판타스틱 4와 2015년 판타스틱 4©boredpanda

▲ 1984년 슈퍼걸과 2015년 슈퍼걸©boredpanda

▲ 2003년 데어데블과 2016년 데어데블©boredpanda

▲ 1966년 캣우먼과 2012년 캣우먼©boredpanda

▲ 1993년 파워레인져와 2017년 파워레인져©boredpanda

▲ 1990년 플래시맨과 2016년 플래시맨©boredpanda

▲ 1975년 원더우먼과 2017년 원더우먼©boredpanda

▲ 1987년 로보캅과 2014년 로보캅©boredpanda

▲ 1988년 헐크&토르와 2012년 헐크&토르©boredpanda

▲ 1978년 닥터스트레인지와 2016년 닥터스트레인지©boredpanda

▲ 1966년 조커와 2016년 조커©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