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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16년 4월 1일(금) ~ 6월 26일(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디아티스트  |  press@theart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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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9  1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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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음악을 전시하다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Kim Kwang Seok ; THE LEGEND>

“4월 1일, 거짓말처럼 대학로에 다시 돌아온 김광석”

   
 

 

Ⅰ. 전시 개요

 

▪ 전시명: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 일시: 2016년 4월 1일(금) ~ 6월 26일(일) _ 총 87회(오전 11시~오후 8시 운영_휴관일 없음)

▪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B1(대학로 위치)

▪ 관람 요금: 성인 12,000원/중∙고등학생: 10,000원/유아∙초등학생 8,000원

 

▪ 전시 구성 (총 8개 전시관 + 2개 영상관)

Intro: 내 꿈_딸 바보, 김광석

Section 1: 젊은 날의 꿈이여_영원한 청춘(학창시절, 민중가요, ‘노찾사’, ‘동물원’)

Section 2: 나의 노래(1집, 2집, 3집)

Section 3: 나른한 오후(인간 김광석, 일기, 개인 삶)

Section 4: 서른 즈음에(다시부르기Ⅰ, 4집, 다시부르기Ⅱ)

Section 5: 1000회 공연, 신화를 쓰다(1,000회 공연)

Section 6: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5집)

Section 7: 그대가 기억하는 내 모습_트리뷰트(아티스트&팬 헌정작품)

Section 8: 고리카페

영상관: 2개의 영상관 (영상관1: 1,001번째 콘서트관 / 영상관2: 바람이 불어오는 곳_뮤직라이브러리)

▪ 주최/주관: (사)미추홀아트센터/㈜씨씨오씨/루비레코드

▪ 전시문의: www.김광석을보다.com / 02-837-6611

 

   
 

1984년에 데뷔해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떠난 영원한 가객. 故김광석(1964-1996)의 20주기를 추모하며 김광석의 음악을 전시하는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이 4월 1일부터 87일간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주기를 맞아 고인을 다시 추억하고 기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뮤지션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전시이며, 유족과 지인, 팬들에게 제공받은 김광석의 다양한 유품들을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김광석과 초·중 동창생이며 절친한 친구인 ‘이택희 예술감독’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 전시는 가수 김광석을 다룬 전시인만큼 음악과 전시품 모두를 다루는 음악전시이다. 또한, 공연 때 사용했던 자필 악보를 비롯해 친필로 써 내려간 일기와 메모, 통기타, 그와 관련하여 발표된 LP앨범과 CD, 카세트 테이프, 각종 공연포스터와 티켓, 리플릿 등 300여점의 유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김광석을보다展>은 그가 생전에 1,0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했던 상징적인 곳인 ‘대학로’에서 열리는 전시로써 20년만에 대학로에 다시금 울려 퍼지는 김광석의 실제 육성을 들을 수 있다.

“안녕하실테죠? 제가 김광석입니다. 어서오세요!” 로 시작되는 이번 전시의 오디오가이드는 ‘김광석이 들려주는 김광석의 이야기’란 컨셉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감각적이지는 않지만 담백한 그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전시 이야기를 풀어줄 예정이다.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는 총 8개 전시관과 2개의 영상관으로 1,000회 이상 공연의 신화를 세운 김광석의 1,001번째 콘서트가 부활하듯 지금까지 공연한 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하여 음악을 중심으로 그의 사진, 유품,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 대중들이 기억하는 ‘가수 김광석’이 아닌 ‘아빠 김광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유년시절과 노찾사, 동물원 시절에 부른 음악과 이야기로 짜인 ‘영원한 청춘’ 섹션 1관, 김광석 1집부터 4집, 다시부르기 앨범, 1,000회 공연의 대표 노래들로 정리된 전시가 섹션 5관까지 준비되어 있다. 섹션 6관부터는 그가 떠남으로 미처 완성되지 못한 5집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되며, 섹션 7관에서는 그를 추억하고 기억하며 안타까워하는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헌정 작품들로 채워진다.

 

특히, 트리뷰트관인 섹션 7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이외수를 비롯하여 이종구, 최루시아, 곽정우, 김기라, 김석영, 박미화, 박방영, 성태진, 안윤모, 안혜경, 윤혜덕, 이다애, 이인, 이택희, 정혜경, 찰스장, 하성흡, 홍지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김광석을 추모하며 그리거나 만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 지인들이 소장하고 있던 소장품이나 기념품들을 기증 받아 채울 예정으로 의미가 남다른 전시관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마지막 섹션 8관에서는 김광석이 운영하던 ‘고리카페’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편하게 김광석을 떠올리며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지는 영상1관 <1,001번째 콘서트>에서는 김광석의 노래와 육성은 물론 그의 모습을 직접 마주한듯한 느낌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영상2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에서는 시각적 자극을 최대한 배제하여 편안한 느낌과 포지션을 취하며 20년전 떠난 김광석이 남긴 음악을 온전히 집중해 그를 만나고, 듣고, 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 외에도 20주기 추모 전시회를 함께 하고자 후배 가수를 비롯하여 유명 아티스트와 셀러브리티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및 미니콘서트도 정기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80·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김광석이 거짓말처럼 대학로에 다시 돌아온 듯 그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전시이자, 그를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그의 음악을 다룬 전시이다. 그 시절 힘든 시기를 그의 음악으로 버티었던 그 시대 젊은이들과 현재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고 있는 현시대 20·30대들 모두가 함께하는. 김광석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그를 만나고, 그의 음악을 듣고, 그를 그리는 뜻 깊은 전시가 될 예정이다.

 

”그의 노래에 감염된 나는, 여전히, 속수무책이다” _시인 안도현

“4월 1일, 거짓말처럼 대학로에 다시 돌아온 김광석을 만나다” _예술감독 이택희

 

Ⅲ. 전시 구성

 

Section 1: 젊은 날의 꿈이여_영원한 청춘(학창시절, 민중가요, ‘노찾사’, ‘동물원’)

 

   
 

♬; 녹두꽃,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А; 그대 웃음소리, 거리에서

 

중학교 현악부 시절 손이 작아 배우고 싶던 첼로 대신 바이올린을 잡게 되었다는 스토리와 중학교 3학년때 처음 만든 ‘그대 웃음 소리’ 음악을 김광석의 오디오가이드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또한, ‘새벽’이라는 노래 모임에서 파생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시절과 동물원 활동 당시 관련된 음반, 포스터, 사진 등이 전시된다.

*동물원: 대학시절 친구들과 결성한 그룹. 가볍게 앨범을 발매하려 기획하는 도중 <산울림> 김창완이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며 정식 발매되었다. 

 

Section 2: 나의노래(1집, 2집, 3집)

 

   
 

사랑은 발뒤꿈치에 자리잡은 티눈 같아서 빼버리고 싶도록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

– 김광석의 <수첩> 중에서

♬; 너에게, 사랑했지만, 그날들

А; 기다려줘, 내 꿈, 사랑했지만, 그날들, 밤의 창가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나른한 오후, 외사랑

 

1989년 김광석이 홀로서기를 통해서 내놓은 3장의 앨범과 수록된 음악, 관련된 유품, 사진, 자료가 전시된다. 또한, ‘기다려줘’, ‘내 꿈’, ‘사랑했지만’ 등 8개 곡과 관련된 김광석의 육성을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Section 3: 나른한 오후(인간 김광석, 일기, 개인 삶)

   
 

♬; 수퍼마리오

А; 파리이야기

 

비자 신청서에 직업란이 있다. Singer라는 난에 동그라미 표시를 했다. 묘한 기분이다. 나에 대해 내가 하게 되는 설명. 내년에는 제작자로 사업자 등록을 해야겠다. 하지만 난 여전히 가수로 남을 것이다. – 김광석의 <수첩> 중에서

 

김광석의 일상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시되는 섹션3 <나른한 오후>관에서는 김광석이 소장하고 있던 각종앨범, 악보, 메모 등이 전시된다.

 

Section 4: 서른 즈음에(다시부르기Ⅰ, 4집, 다시부르기Ⅱ)

   
 

♬; 이등병의 편지, 일어나,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А; 이등병의 편지, 나무, 광야에서, 일어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자유롭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한국의 100대 명반에 선정된 3장의 음반을 다룬 섹션4. <서른 즈음에>관에서는 관련된 음반, 음악을 비롯해 관련된 사진 등이 전시된다. 수 많은 군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이 노래를 듣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의 <이등병의 편지>는 처음부터 김광석의 노래는 아니었다. 하지만 김광석이 부른 이 노래가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김광석은 직업군인으로 군대에서 삶을 마감한 자신의 형을 그리며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이등병의 편지>뿐만 아니라,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노래를 감상하며, 그 시대를 대표하는 김광석의 생각을 오디오 가이드로 들을 수 있다.

 

Section 5: 1000회 공연, 신화를 쓰다(1,000회 공연)

 

   
 

때 묻은 운동화는 끝도 없이 삶을 밟아 갈 것이다. 안녕! 친구여!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를 써 봤지만 끝내 눈을 감아야 했던 헤어짐의 아픔들! – 연도 미표기 10.14

 

♬; 안녕 친구여

А; 바둑이야기

 

1,000회 이상의 공연과 관련된 자료 및 공연 사진 등이 전시되며, 그 시대 소품들(공연관련 포스터, 리플릿, 티켓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통산 1,000회 공연 당일 그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

 

Section 6: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5집)

   
 

사랑을 찾아 해매이는 사람들 고운 불빛으로 밤을 장식하듯

머리를 세우고(빗고)/ 오늘은 또 어디로 떠나는가?

– 김광석의 5집 메모 중

♬;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이 5집을 생각하면서 정리했던 메모를 비롯, 김광석 사후 발표 된 곡인 <부치지 않은 편지> 관련 자료와 그를 추모하기 위해 열린 각종 공연 관련 자료 및 음악이 전시된다.

 

Section 7: 그대가 기억하는 내 모습_트리뷰트(아티스트&팬 헌정작품)

   
 

김광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우리는 그가 있어서 80년대를 버텨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박찬욱감독

 

현재가 채워가는 과거의 이야기들_ 김광석을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유명아티스트와 동료가수들이 김광석을 기억하며 만든 헌정작품과 팬들의 헌정 작품으로 채워진다.

 

Section 8: 고리카페

김광석의 형 김광복이 차려준 ‘고리’라는 카페의 컨셉으로 마련된 8관.

LP판으로 연출한 공간 속에서 김광석의 음악을 테이블에 앉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영상관

#1_’1001번째 공연’: 고사양의 영상기법을 활용한 콘서트장을 연출하여, 김광석의 1,001번째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2_’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직라이브러리로 고사양의 음향 장비를 활용한 일명, “청음실”. 시각적 자극을 최대한 배제하고 음악에만 온전히 집중하여 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20년 전 떠난 김광석이 남긴 음악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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