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START- 16th GPS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단체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의 전통적인 전시로 대학원생들의 석사학위 취득전 \ 작품을 평가하고 전시하는 자리입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의 FINE START- 16th GPS 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GPS전은 석사과정 중, 대중과 마주할 기회가 석사 청구전 밖에 없음에 문제를 느끼고 개선하자는 의도 아래 시작하여,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선보이고 신진 작가들의 현 위치를 다시 되돌아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GPS 기조 소개 | Exhibition Keynote

이번 제16회 GPS전에는 ‘FINE (st)ART’라는 부제 아래 37인의 작가가 각각의 다양한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게 됩니다. 부제인 FINE (st)ART 중 FINE은 ‘1.질 높은, 2.건강한, 3.(제안·결정 등이) 괜찮은’ 전시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이고, START는 ‘1.(무엇을 하거나 사용하기) 시작하다, 2.(어떤 일이) 시작되다, 3.(기계에) 시동을 걸다; (기계가) 시동이 걸리다’라는 뜻으로 대학교를 벗어나 대학원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전시참여 작가들을 의미합니다.

두 단어가 합쳐진 FINE START는 ‘화창한·좋은 출발’을 나타내는 부제로 조금만 돌려보면 ‘FINE (st)ART'가 됩니다.즉 대학원에서의 첫 번째 전시가 좋은 출발이 되기를 기원함과 동시에 37인의 신진작가들의 작업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부제입니다.

< 참여작가 >

김명진 김다애 김홍빈 이길빈 이소희

황수현 김수연 김정한 박영숙 서보경

이규옥 임지현 정예린 표영은 이상용

조은후 강지형 박예슬 안상현 이영걸

이우현 최규연 홍지윤 김경미 이빚나

임수빈 임정은 전소영 최인아 편지원

김다래 신지아 권초원 나은민 이희중

정혜원 이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