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6년에도 멈추지 않았다. 디즈니는. ‘굿 다이노’와 ‘주토피아’를 연달아 내놓으며 세계 모든 동심들의 친구가 돼주었다. 우리는 이쯤에서 디즈니의 힘을 다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우리의 정서적 친구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29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역사는 영화예술계에 영원한 소재 화수분이다. 그러나 단순 상업을 목적으로 영상예술이 제작된다면 상업적 목적을 이루지 못 한다. 이유는 역사는 곧 인류의 혼을 담고 있고 그 혼을 현재 우리는 지니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단순 상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24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이준익이 다시 시대를 담은 영화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독립운동기 시기 시인 윤동주와 송몽규의 삶을 그린 ‘동주’로 돌아왔다. 이준익은 항상 시대를 대할 때 경건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최소한의 홍보로 그저 개봉을 앞두고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22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대한민국에는 여러 예능 기류가 있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이 이끌었던 육아관찰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등이 이끄는 요리예능, ‘무한도전’, ‘1박2일’ 등이 이끄는 리얼예능, 마지막으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21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무한도전이 4년 만에 ‘못.친.소 2’를 개최했다. 4년 전 개최됐던 ‘못.친.소 1’보다 더 새롭게 못 생긴 인물들이 대거 참가했다. 그 못생긴 인물들이 참가한 분야에는 영역을 허물었다. 예능계, 음악계, 스포츠계 그리고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16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무한도전이 4년만에 ‘못친소 2’를 개최했다. 4년 전 개최됐던 ‘못친소 1’보다 더 새롭게 못 생긴 인물들이 대거 참가했다. 그 못생긴 인물들이 참가한 분야에는 영역을 허물었다. 예능계, 음악계, 스포츠계 그리고 영화계까지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16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1월 6일은 故김광석이 떠난, 11월 1일은 故유재하와 故김현식이 떠난, 1월 1일은 故서지원이 떠난 슬픈 날로 기억되듯이 지난 2월 11일은 또 한 명의 예술가가 세상을 떠난 슬픈 날로 기억될 것이다. 2월 11일 세상을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12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6년 2월 3일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 또한 시도했다. 참으로 어려운 소재다. 민감하다면 민감하고 구미가 당긴다면 당기는 소재다. 교도소를 소재로 혹은 교도소로부터 시작되는 영화의 전개 시작은 참으로 다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0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비록 시작부터 배우는 아니었지만 모델로 데뷔하여 현재 명실상부 믿음을 주는 배우로 거듭난 인물들이 꽤나 있다. 그 중 한 명이 2016년 2월 3일 개봉하는 ‘검사외전’의 남자 주인공 강동원이다. 외모가 출중하거나 키가 훤칠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2-03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이제는 지상파 채널에서만 드라마를 대중들이 즐기지는 않는다. 소위 말하는 케이블 채널에서도 드라마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OCN의 ‘신의 퀴즈’, JTBC의 ‘밀회’ 등 지상파가 아닌 채널에서도 독자적인 드라마를 제작하며

조재형 칼럼니스트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