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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건축/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대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목조 전원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중서부에 위치한 88㎡(27평) 크기의 이 집은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한적하고 조용한 전원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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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면도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시원하게 탁 트인 야외 테라스가 공간의 매력을 더하는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 홈 오피스, 마스터 침실, 게스트 침실, 욕실, 현관 등으로 구성된 단층 단독주택으로,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한 단순하고 개방적인 구조가 특히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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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대형 전면 창호를 통해 펼쳐진 멋진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메인 공간은 거실, 다이닝룸, 주방, 홈 오피스가 자연스럽게 오픈된 공동생활공간으로, 집주인이 신중하게 선택한 가구와 조명, 오브제들로 단정하게 스타일링되어 차분하고 정갈한 가족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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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오픈 다이닝룸은 라운드 다이닝 테이블과 블랙 다이닝 체어로 감각적으로 꾸며져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홈 카페 겸 레스토랑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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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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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공간에 맞춰 디자인된 우드 싱크대 세트가 설치된 주방은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실용적인 모던 키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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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책상이 가지런하게 놓인 작은 홈 오피스 공간은 업무와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스타일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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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uë ©Maris Mezulis, ciguë |
아름다운 풍경을 한 폭의 캔버스처럼 담아낸 창문들이 공간의 멋을 더하는 마스터 침실은 화이트 컬러로 활용한 미니멀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프라이빗 공간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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