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1,014만원으로 구입한 낡고 오래된 폐가를 ‘억’소리 나는 깔끔하고 세련된 신혼집으로?! 버려진 폐가부터 방치된 상가 건물까지! 낡고 오래되어 가치를 잃어버린 노후화된 공간의 가치 급상승을 향한 리모델링 프로젝트 <하우스 대역전>의 두 번째 의뢰 현장이 공개되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려진 폐가를 ‘억’소리 나는 신혼집으로,

집값 수직 상승을 위한리모델링 프로젝트, 내 집의 변신 <하우스 대역전>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집값 수직 상승을 위한리모델링 프로젝트, 내 집의 변신 <하우스 대역전>의 두 번째 의뢰 현장은 올해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단 돈 1,014만원으로 구입한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99m² 크기의 버려진 폐가.

폐가가 된 건물의 가치 0원을 빼고 평당 33만원인 99m² 토지에 대한 비용 1,014만원을 지불하고 구입한 이 집은 1991년 경기도 여주에 지어진 오래된 단독주택으로 전 주인분이 돌아가신 후 5년간 방치되어 여기저기 깨지고 부서진 심각한 균열과 훼손은 물론 마당에 버려진 어마어마한 양의 폐기물까지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어둡고 음침한 공간에서 신혼의 달콤한 행복으로 가득한 화사하고 러블리한 신혼집으로 대변신 했다.

깊은 산속에 덩그러니 버려진 스산한 폐가에서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하고 러블리한 신혼집으로, 같은 공간이지만 확 달라진 <하우스 대역전>의 두 번째 집 경기도 여주 신혼집 ‘아이러View 하우스’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대변신의 현장을 만나보자.

밝고 화사한 화이트 톤으로 산뜻함을 더한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

과거 벽돌을 쌓아 만든 조적식 구조와 샌드위치 패널 구조가 혼재되어 구조와 단열 보강이 시급했던 이 집은 훼손이 심각했던 나무판자 지붕을 모두 제거해 알루미늄 재질의 지붕을 얹고, 외벽에는 외단열재를 붙인 후,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시공해 산뜻하고 화사한 느낌이 돋보이는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집 앞에 자리하고 있던 작은 연못 위에 놓인 가족을 위한 예쁜 아치형 다리는 오직 이 집에서만 누릴 수 있는 낭만적인 포인트 공간으로 전원생활의 여유를 더하고 있다.

뛰어난 수납력과 감성을 모두 갖춘 화사하고 실용적인 현관

과거, 쓰임을 알 수 없는 애매한 현관의 경우 손쉬운 관리를 위한 깔끔한 타일 시공에 신발은 물론 외부장비나 조경관리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이 더해져 뛰어난 수납력은 물론 감성까지 모두 갖춘 화사하고 실용적인 현관으로 변신했다.

신혼집 감성에 꼭 어울리는 화사하고 세련된 거실

어두운 기운이 가득했던 음침하고 우중충한 거실은 층고를 높이고 따뜻한 햇살이 쏟아지는 천창을 설치한 후, 둥근 템바보드와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공간의 깊이감을 주는 포인트를 더해 신혼집 감성에 꼭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거실로 업그레이드했다.

홈 카페 겸 홈시어터로 재탄생한 다이닝룸

사용 용도를 알 수 없었던 크고 휑했던 방에서 높은 층고로 확 트인 개방감과 넓은 공간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홈 카페 겸 홈시어터로 재탄생한 다이닝룸은 식사와 티타임은 물론 여가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멀티 공간으로, 라탄 소품과 우드 테이블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부장 없는 주방

금 가고 성한 곳이 없는 벽면으로 위태로웠던 작고 협소한 부엌에서 넓고 환한 주방으로! 아이보리 타일과 흰색 줄눈으로 견고하게 마감된 벽면과 수전과 상판 모두 화이트로 통일한 우드 싱크대의 고급스러운 조화가 돋보이는 상부장 없는 주방은 시각적으로 넓고 세련된 주방 디자인은 물론 효율적인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아름답고 실용적인 키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부부의 사랑이 피어나는 아늑한 침실로 재탄생한 안방

아무것도 없이 좁고 휑했던 공간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아늑한 침실로 재탄생한 안방은 정갈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에 포인트 조명으로 디테일을 준 감수성 짙은 수면 공간으로, 사계절의 풍경을 아름다운 그림처럼 담아낸 큰 사이즈의 예쁜 통창이 공간의 가치와 매력을 더하고 있다.

조적 욕조가 있는 욕실과 건식 세면 공간이 있는 세탁실로 리모델링된 화장실

낡다 못해 스산하기까지 했던 화장실은 건식 세면대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세탁실과 화이트와 블루 타일로 깔끔하게 마감된 조적 욕조가 있는 욕실로 리모델링되어 효율적인 동선이 돋보이는 욕실과 세탁실로 재탄생했다.

화사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멋진 드레스룸

춥고 습한 환경과 애매한 크기로 사용하기에 난감했던 방의 경우 마당을 향하는 창과 문을 새로 만들어 화사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또한 높아진 층고만큼 수납공간도 확 늘려 넉넉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갖춘 깔끔하고 세련된 드레스룸을 완성하고 있다.

호텔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프라이빗 노천탕

정체불명의 비닐하우스와 폐기물이 널려 있던 공간은 호텔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프라이빗 노천탕으로 디자인되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멋진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집에서도 캠핑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

주방 문을 통해 바로 이이지는 야외 바비큐장은 집에서도 캠핑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노천탕과 자연스럽게 구분되어 공간 사용의 효율을 높였다.

여기서 잠깐!　신혼집 인테리어의 Tip

부부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둥근 아치의 비밀

경기도 여주 신혼집 ‘아이러View 하우스’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부드러운 아치형 포인트의 숨은 비밀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만나 함께 가정을 꾸리게 되는 ‘결혼’, 특히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자칫 예민해질 수 있는 신혼의 다툼과 마찰을 줄이기 위해 디자이너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높이는 둥근 아치로 집안 곳곳에 포인트를 줘 부부의 마음이 한층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했다.

총 리모델링 비용

9,960만 2,056원

오랜 시간 주인 없이 방치되어 여기저기 깨지고 부서진 심각한 균열과 훼손은 물론 마당에 버려진 어마어마한 양의 폐기물까지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어둡고 음침한 폐가에서 신혼의 달콤한 행복으로 가득한 화사하고 러블리한 신혼집으로 변신한 경기도 여주 ‘아이러View 하우스’의 경우 정확하게 책정하기는 어렵지만 프리미엄을 인정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리모델링과 아치형 다리가 설치된 연못, 프라이빗한 노천탕 등 특색 있고 매력적인 요소들로 향후 2억 5천만원 ~ 3억원의 시세가 예상되어 ‘억’소리 나는 상한가 리모델링의 대역전에 성공했다.

김성주, 박군, 전진, 김지민 4MC의 유쾌한 케미와 건축 전문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의 깊이 있고 전문적인 시각의 균형으로 돋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 한강뷰 아파트 ‘살면 건강해 집’ 방영 후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집값 수직 상승을 위한 하우스 컨설팅 프로젝트 내 집의 변신 <하우스 대역전>은 SBS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SBS MTV에서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