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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건축/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세련미와 우아함을 모두 갖춘 아름다운 ‘모던 하우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오래된 단독주택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이 집은 젊은 부부와 3명의 어린 자녀를 위한 멋진 주거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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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화이트 컬러로 깨끗하게 마감된 실내에 쉐브론 패턴의 우드 플로어를 시공해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 부부 침실, 아이 침실, 욕실, 세탁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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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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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벽난로로 아늑함을 더한 거실에는 ‘자딘: Jardan’의 올리브 밀러 소파, ‘팬텀 핸즈: PHANTOM HANDS’의 캥거루 체어, ‘나우: Nau’의 펫 튤립 암체어, ‘오브젝토: Objecto’의 이클립스 램프, ‘아르마딜로: Armadillo’ 러그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거실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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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집: Zip’의 하이드로 탑 클래식 수전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홈바 아일랜드 싱크대를 중심으로 화이트와 블랙 빌트인장이 삼면으로 설치된 오픈 주방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던 키친 인테리어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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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특히, 주방 창가에 설치된 윈도우 시트는 작지만 매력적인 휴식공간으로, 가족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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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아파라투스 스튜디오: APPARATUS STUDIO’의 클라우드 37 샹들리에로 멋을 낸 오픈 다이닝룸에는 우드 다이닝 테이블과 ‘카펠리니: Cappellini’의 프론조니 64 체어들을 단정하게 놓아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홈 카페 겸 레스토랑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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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et © Pablo Veiga |
영국 디자이너 ‘파예 투굿: Faye Toogood’의 스페이드 체어와 아티스트 ‘색슨 퀸: Saxon Quinn’의 회화작품으로 꾸며진 현관 복도는 정갈하고 품격 있는 공간미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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