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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명화 속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 추천도서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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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5  1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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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X Madame X>, 존 싱어 사전트(1856-1925)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프리다 칼로, 뱅크시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 거장들이 남긴 명화 속에 숨겨진 스펙터클하고 버라이어티한 ‘시크릿 코드’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신간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이 남녀노소 모두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미술 이야기로 우리를 찾았다.

 

최신 과학 기술로 밝히고 역사적 팩트로 퍼즐을 맞춘 스펙터클하고 버라이어티한 미술 이야기를 담은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The Lady with an Ermine>,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에 얽힌 수많은 사연들, 원근법의 대가 안드레야 만테냐가 그린 〈신혼의 방에 그려진 둥근 프레스코화〉에 담긴 기막힌 유머, 파블로 피카소의 유명 작품 〈다림질하는 여인〉의 물감 아래 숨겨져 있던 전혀 다른 습작의 흔적, 영국의 거리 예술가 뱅크시가 소더비 경매장을 먹인 한 방 등 여러분은 유명 미술 작품에 얽힌 이 놀라운 사실들을 아셨나요?

   
도서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중 <마담 X>

이처럼 모든 미술 작품 속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다. 그리고 언뜻 스쳐보는 것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찾아내는 순간, 익숙했던 고전 명화는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오고 난해했던 현대미술은 놀라운 감동을 전한다.

   
<라스 메니나스Las Meninas>, 디에고 벨라스케스(1599-1660)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은 최신 과학 기술로 밝히고 역사적 팩트로 퍼즐을 맞춘 명작들의 숨겨진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그림 속 숨겨진 ‘시크릿 코드’에 주목해 고전 명화와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새롭게 풀어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보고 읽을 수 있는 유명 미술 작품들에 얽힌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명화 속 ‘시크릿 코드’로 드러나는 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다

   
도서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중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그림에 담긴 ‘시크릿 코드’를 알면 우리는 캔버스 너머에 있는 작품의 진짜 의미를 볼 수 있게 된다. 16세기 대표적인 여성 화가 소포니스바 앙귀솔라가 자화상에 스승 캄피의 캔버스 속 모델로 자신을 표현한 이유는? 빈센트 반 고흐가 친구이자 동료였던 고갱 없이 그린 〈고갱의 의자〉에 담긴 뜻은? 티치아노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전원 음악회〉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상징과 이야기를 넣었고,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남아 있다.

   
〈고갱의 의자 Paul Gauguin's Armchair〉,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이처럼 ‘시크릿 코드’ 중에는 화가가 의도적으로 그림 속에 숨겨놓은 것도 있고, 자연스러운 환경의 영향으로 남은 것도 있으며, 검열 같은 사회 역사적 요인 때문에 생겨난 경우도 있다. 예술가가 의도했든 그러지 않았든, 이 흔적들은 작품이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사회를 드러내고 예술가의 진가를 보여주며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며 ‘명작’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루브르, 오르세,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세계 미술관의 명작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아내다

   
<열린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여인 Girl Reading a Letter at an Open window>, 요하네스 페르메이르(1632-1675)

코로나19로 여행이 힘들어진 요즘, 고전 명화부터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는 세계적인 명작들을 큼직한 컬러 도판으로 담아낸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은 묘미와 비밀이 담긴 부분은 돋보기를 들이대듯 확대된 도판으로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들이 연구실에서 조심스럽게 분석하고 전자기파를 쬐어 새롭게 밝혀낸 진실들 역시 자세하게 볼 수 있어 세계적인 미술관들을 직접 관람하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신혼의 방 Camera degli Sposi>, 안드레아 만테냐 (1431-1506)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걸린 쿠르베의 〈가죽 벨트를 한 남자〉,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의 〈톨레도의 엘레노라와 아들 조반니의 초상화〉, 베르사유 궁전의 〈테니스코트의 서약〉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유명 미술관들이 소장한 명화들의 전체 및 부분 확대 이미지를 풍부하게 수록한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은 테마별 전시 공간처럼 구성된 각 장을 넘길 때마다 미술관의 다음 전시관, 다음 작품으로 발을 옮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카스티글리온 백작 부인>, 피에르 루이 피에르송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은 미술 전시에서 가장 흥미롭거나 놓치기 쉬운 정보를 콕콕 짚어 관객의 이해를 돕고, 때로는 관계자만 드나들 수 있는 문을 열어 그 안에서 벌어지는 전문가적 현장과 성취를 엿보게 해주는 미술관 특별 도슨트 같은 책으로, 꼭 첫 번째 장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마음에 드는 장이나 그림부터 호기심이 가는 대로 감상을 이어가면 되는 쉽고 편하게 보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럼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으로 미술 여행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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