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elier 106 ©do mal o menos

[건축/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공간의 연속성을 강조한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주거공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80㎡(24평) 크기의 이 집은 효율적인 공간 분할이 특히 돋보인다.

▲ 평면도 ©Atelier 106

금속 프레임으로 제작된 2개의 대형 유리 가벽을 사이에 두고 거실, 식당, 주방이 시각적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를 자랑하는 이 집은 거실, 식당, 주방, 2개의 침실, 욕실, 테라스, 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Atelier 106 ©do mal o menos

▲ Atelier 106 ©do mal o menos

▲ Atelier 106 ©do mal o menos

화이트로 깔끔하게 마감된 실내에 쉐브론 패턴 나무 바닥을 깔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이 집은 차가운 유리와 금속, 따뜻한 목재의 균형감 있는 조화로 공간을 보다 세련되게 연출하고 있다.

▲ Atelier 106 ©do mal o m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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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풍경이 보이는 창문과 테라스로 이어지는 문으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거실은 모던한 디자인의 의자와 조명으로 공간을 꾸며 심플함을 강조했다.

▲ Atelier 106 ©do mal o m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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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가벽과 세라믹 타일 바닥으로 거실과 자연스럽게 구분된 식당은 심플한 디자인의 식탁과 의자, 펜던트 조명으로 공간을 꾸며 깔끔하고 모던한 홈 카페를 연출하고 있다.  

▲ Atelier 106 ©do mal o m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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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타일로 바닥과 벽면에 포인트를 준 주방은 다양한 형태의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있는 싱크대와 주방 가구, 선반으로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주방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 Atelier 106 ©do mal o m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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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로 고급스럽게 연출된 욕실은 세면 공간과 샤워공간이 깔끔하게 분리되어 사용의 편리를 더했다.

▲ Atelier 106 ©do mal o m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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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lier 106 ©do mal o m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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