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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건축=디아티스트매거진]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위치한 낡고 오래된 구식 주택을 리모델링한 이 집은 거실, 주방 겸 식당, 마스터 침실, 2개의 일반 침실, 욕실로 구성된 주거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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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오스트레일리아 토종 양치류 식물로 꾸민 정원을 중심으로 빛과 공기 그리고 무거운 콘크리트의 대조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정교하게 쌓아 올린 콘크리트 벽돌과 모르타르로 바닥이 만든 무거우면서 차가운 분위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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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좁고 긴 형태로 지어진 이 집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거실, 주방 겸 식당, 공용 욕실 공간이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두 개의 정원을 사이에 두고 침실들과 분리되어 이 집만의 독특한 공간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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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현관 복도를 따라 자리하고 있는 2개의 일반 침실을 지나 위치해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거실과 주방 겸 식당이 모두 오픈되어 있어 공간의 개방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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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양치류 식물이 심어진 정원을 사이에 두고 마스터 침실과 마주하고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미닫이문이 설치된 전면 창호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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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화이트 커튼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더한 거실은 모던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를 중심으로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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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고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아일랜드 싱크대와 6인용 원목 식탁이 나란히 놓여진 주방 겸 식당은 원목으로 맞춤 제작된 대형 빌트인 싱크대를 설치해 효율적인 수납 기능은 물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주방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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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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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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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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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원목으로 맞춤 제작된 긴 붙박이장이 설치된 복도를 따라 이어지는 마스터 침실은 그레이 컬러의 침대와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으로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침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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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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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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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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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고급 대리석과 원목으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마감된 마스터 욕실은 전체 공간과 조화로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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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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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Ghougassian ©Tom Blach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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