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전쟁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에 처한 커피 농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지속 가능한 재활용 방법으로 지구의 환경과 미래를 보호하며,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줄이기에 앞장서는 ‘착한 기적과 실천’이 당신이 마시고 있는 커피 한 잔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네스프레소: NESPRESSO
한 잔의 커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다

네스프레소는 지속 가능한 커피 소싱, 알루미늄 커피 캡슐 재활용, 글로벌 나무 심기를 중심으로 공유 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전개하는 이유는 커피 커뮤니티의 회복력 개선, 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한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이 지속 가능한 커피 체인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한 잔의 커피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 포지티브 컵: The Positive Cup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NESPRESSO>는 지난 30여년간 지속 가능성을 커피 체인에 통합하는 방법을 계속 배우며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해왔다. 네스프레소는 이 접근법을 <더 포지티브 컵: The Positive Cup>이라 부른다. 여기에는 ‘한 잔의 커피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겠다.’라는 네스프레소의 신념이 담겨 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커피 한 잔의 기적

다양한 국적, 인종, 성별을 가진 12개국, 7만 5천 명이 넘는 네스프레소의 커피 농부들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커피를 생산하지만 커피 가격 하락, 생산 비용 증가, 기후변화, 환경 악화와 같은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
커피 농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특급 도우미

네스프레소는 커피 농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03년, 재배와 수확부터 전 공정에 이르기까지 커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 Nespresso AAA Sustainable Quality™ Program’을 시작했다. AAA 농부들은 네스프레소가 300명이 넘는 농학자로 구성한 팀과 협력하여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농장들을 관리하며 최고의 재배 기법을 사용해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다.

농부 미래 프로그램
커피 농부들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보장하다

네스프레소는 커피 농부들이 땀 흘려 수확한 커피 원두를 정당한 가격으로 구매해 커피 농가의 수익을 크게 증대시켰고, 오랜 시간 가난과 기아, 전쟁에 노출되었던 커피 농부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다시 살려내 평화롭고 윤택한 공동체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농부 미래 프로그램: Farmer Future Program’을 통해 커피 농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해 경제적 불안정과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던 커피 농부들에게 안정적인 노년을 보장함으로써 커피 농부들의 삶과 가족, 미래는 물론 커피 농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살리는
커피,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는 커피의 재배와 생산, 소비가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 기후 회복력 증진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네스프레소가 심은 수백만 그루의 나무,
탄소 발자국을 지워 나가며 더 나은 지구의 내일 만들다

커피 농업에 중요한 그늘을 제공하고 토양을 비옥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커피 농업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에 큰 도움을 주는 나무.
   
2014년 과테말라와 콜롬비아에 약 13만 그루, 2015년 에티오피아와 과테말라에 약 20만 그루, 멕시코와 콜롬비아에 30만 그루 등 네스프레소는 2020년까지 커피 농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5백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탄소 발자국을 지워 나가며 용수 제공 향상, 생물학적 다양성 보존 및 토질 개선을 통한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최상의 커피 그대로 신선함과 아로마를 지키며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캡슐

네스프레소는 산소, 빛, 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커피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는 최상의 캡슐 소재가 알루미늄이라는 것에 주목했다. 동시에 알루미늄은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물질이고 견고하기 때문에, 커피의 신선도와 향미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포장재가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다.
   
네스프레소는 알루미늄 캡슐을 사용해 커피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미 있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네스프레소 커피를 즐기는 모두가
지속 가능한 커피를 만들 수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 속담처럼 아무리 좋은 재활용 방법이 있다고 해도 캡슐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터. 네스프레소는 알루미늄 캡슐의 100% 재활용을 목표로 현재 36 개국에서 14,000개가 넘는 네스프레소 전용 캡슐 수거 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네스프레소 부티크를 포함한 전국 68개 수거 지점에 직접 반납하거나, 클럽 전화(080-734-1111),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무료 수거를 요청할 수 있다.

무한으로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캡슐
일상 속 새로운 가치를 만들다

네스프레소의 다양하고 간편한 캡슐 반납 서비스를 통해 수거된 알루미늄 캡슐은 재활용 시설에서 파쇄와 가열, 제련의 과정을 거쳐 자전거, 나이프, 음료 캔 등 다양한 일상 용품으로 재탄생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리된 커피 찌꺼기는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나무가 자라나는 데 도움을 주는 양분이 풍부한 거름으로, 버스의 바이오 원료와 같은 재생 에너지로 선순환 되어 인류에게 유익한 영향을 전한다.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
네스프레소,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다

2019년 5월, 네스프레소는 한 잔의 커피가 한순간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 We make green moments’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환경 공익단체인 환경재단과 손잡고 서울 상암동 노을 공원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5톤의 탄소를 줄이는 운동을 주도한 네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재활용해 만든 ‘캡슐 알루미늄으로 업사이클링한 프리미엄 카렌다쉬 펜 증정’과 ‘지속 가능성 강의’, ‘커피 거름을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 등을 다양한 참여형 행사로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 We make green moments’ 캠페인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www.nespresso.com/kr),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