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건축=디아티스트매거진] 울창한 숲 속 지어진 블랙 하우스가 대형 텐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125m²(38평) 크기의 이 집은 해안가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리고 싶어 했던 가족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비대칭 철골 구조물로 제작된 외관이 특히 돋보이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식당, 라운지, 침실, 욕실, 데크 등이 있는 1층과 마스터 침실, 2개의 일반 침실, 욕실이 있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삼나무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마감된 1층 공동생활공간은 주택 전면에 설치된 대형 유리 창호로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며 집 안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슬라이딩 도어로 측면 데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거실에는 난로를 중심으로 소파와 라운지체어를 배치해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블랙 컬러로 코팅된 삼나무로 맞춤 제작된 빌트인 싱크대는 정교한 마감으로 완성한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있어 조형미와 기능성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비대칭 박공 천장과 전면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마스터 침실은 탄성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침실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

▲ Dock4 Architecture ©Adam Gibson Photograp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