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 퍼니싱: Smart Home Furnishing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자인 그룹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와 ‘꾸밈없이 담백한 조형의 추구’를 목표로 만들어진 디자인 그룹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는 학창시절부터 디자인 철학을 공유해 온 젊은 디자이너 김준구, 송규호에 의해 설립되었다.
     
철강 단지와 예술 공방들이 공존하는 독특한 지역적 특색으로 디자이너들과 많은 창작가의 메카로 자리 잡은 서울 문래 예술촌의 오래된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만든 디자인 작업실에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디자인 그룹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 어떤 브랜드 인가?

제품, 그래픽, UX 분야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는 각기 다른 디자인 분야의 융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시각과 폭넓은 사고의 확장을 통하여 보다 이성적인 전략과 감성적인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 상품을 제안하는 디자인 그룹이다.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 시작은?

2016년 봄, 창업한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는 삼성디자인 교육원 <사디: SADI> 재학 시절 이미 다수의 국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젊은 디자이너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김준구, 송규호 대표가 학창 시절부터 이어오던 디자인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이 계기가 되었다.
     
2015년 김준구 대표보다 한 해 먼저 졸업해 삼성전자 디자인팀에 입사한 송규호 대표와 사디 졸업을 앞둔 김준구 대표는 약 1년 여간의 고민 끝에 두 사람의 디자인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를 창업했다.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 도약

스마트 홈 퍼니싱: Smart Home Furnishing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2016년 초, 삼성전자 디자인팀을 그만두고 나온 송규호 대표는 아이러니하게도 퇴사 반년도 되지 않은 2016년 8월 김준구 대표와 함께 창업한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가 삼성전자 디자인 파트너 팀으로 선정되며 그가 일했던 삼성전자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스마트 홈 퍼니싱: Smart Home Furnishing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는 삼성전자 디자인 파트너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지원 아래 디자인의 틀을 깨는 실험적인 디자인 연구에 매진할 수 있었고 가구와 무선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스마트 홈 분야의 새로운 디자인 뱡향성을 제안하는 다양한 ‘스마트 홈 퍼니싱: Smart Home Furnishing’ 제품들을 완성했다.

유럽 최대 AV 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에 참여한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의 ‘스마트 홈 퍼니싱: Smart Home Furnishing’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은 물론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AV 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 참여해 디자인 그룹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가 가진 높은 역량과 가능성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의 스마트 홈 퍼니싱: Smart Home Furnishing

2017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7 미국 IDEA 디자인  수상, 2018 독일 RED DOT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의 야심작 ‘스마트 홈 퍼니싱: Smart Home Furnishing’은 자연스러운 연결(Seamless)을 핵심 키워드로 사물인터넷과 가구(소품)의 사용성을 매칭해 홈퍼니싱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코닉 라이트:　Conic Light​

코닉 라이트:　Conic Light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홈 퍼니싱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NEXT 무선 생태계를 제안하는 '코닉 라이트: Conic Light'는 360 카메라가 내장된 홈 케어 디바이스이자 인테리어 조명으로, 기존 홈 CCTV의 투박한 외형을 사용자에게 익숙한 퍼니싱 소품으로 디자인하여 새로운 기능이나 사용법을 따로 익힐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들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서피스 시리즈:　Surface Series​

'서피스 시리즈:　Surface Series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Surface

사이드 테이블이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디바이스 Series:　서피스 시리즈'는 하단부에 스피커 모듈을 내장하고 상단부에 테이블 상판을 놓은 홈 퍼니쳐로, 상판 패턴을 전통적인 나무의 질감을 적용해 전자기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감성을 전달한다.
     
핵심 기능만을 담은 리모컨 역시 기존의 정형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반구 형태의 오브제 역할을 한다.

차징​ 플레이트:　Charging Plate

차징 플레이트:　Charging Plate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트레이 역할을 하는 무선 충전기 'Charging Plate: 차징 플레이트'는 무선 충전 기능을 피니싱 소품과 결합하면서 액세서리 트레이라는 새로운 사용성을 부여하였다. 'Charging Plate: 차징 플레이트'는 중심부 충전 모듈과 액세서리를 올려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트 모듈은 사용자의 취향대로 커스텀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디자인되었다.

퍼기 미러: Foggy Mirror

퍼기 미러: Foggy Mirror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Foggy Mirror: 퍼기 미러'는 거울의 기능을 담은 디퓨져이자 테이블 위를 꾸밀 수 있는 오브제 역할을 한다. 기존의 디퓨져 제품들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외형을 추구했다면, 'Foggy Mirror: 퍼기 미러'는 리빙 소품인 거울과 결합되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새로운 사용성을 만들어낸다. 디퓨져가 작동할 때, 수증기에 은은하게 가려진 거울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용자의 공간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의 리빙 오브제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융합으로 만들어진 색다른 시각과 폭넓은 사고의 확장을 통하여 새로운 디자인 가치를 담아내는 <파운드/파운디드: found/Founded>의 리빙 오브제.

OBLIQUE: 오블리크

OBLIQUE: 오블리크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Oblique’는 한국의 차 문화 속 다도 쟁반을 모티브로 전통적 감수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S, M, L의 세 가지 크기로 제작되어 편의에 따라 겹치거나 따로 사용할 수 있다. ‘Oblique’는 품질관리를 위해 제조의 전 과정은 한국에서 진행되었으며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였다.

GRACIA: 그라시아

GRACIA: 그라시아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주얼리를 더욱 아름답게 보관하는 원뿔 형태의 주얼리 홀더 'Gracia'는 기능의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한 형태로 공간과 주얼리, 다양한 소품들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된 'Gracia'는 코퍼, 크롬, 골드 등 고급스러운 금속 소재로 제작해 주얼리 본연의 가치와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GEOMETRIC: 지오메트릭

GEOMETRIC: 지오메트릭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기본에서 변형과 결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found/Founded의 철학을 기반으로 제작된 ‘지오메트릭:　GEOMETRIC’은 기하학적인 패턴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스티커로 기본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컴포지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OBJET 336 Set: 오브제 336 세트

'OBJET 336 Set'는 한국의 섬 '독도'를 상징화한 캔들 홀더 세트로, 전용 스너퍼 역할을 하는 Cap과 캔들 홀더 Body, 반사판 역할을 하는 Semi-circle board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한의 조형요소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 오브제 'OBJET 336 Set'는 콘크리트와 알루미늄, 코퍼 등 인테리어 소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소재를 사용해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TEETH: 티쓰

TEETH: 티쓰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티쓰：TEETH’는 테이프를 고정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스펜서로,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변색이나 녹이 슬지 않는 티쓰는 테이프를 쓸 때마다 쉽게 잘라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책상 위 디자인 소품으로도 기능합니다.

OBJET 336, Concrete: 오브제 336, 콘크리트

'OBJET 336, Concrete'는 한국의 섬 '독도'를 상징화 한 캔들 홀더로, 전용 스너퍼 역할을 하는 Cap과 캔들 홀더 Body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한의 조형요소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 오브제 'OBJET 336, Concrete'는 친환경 콘크리트로 제작된 Body가 가지고 있는 견고함이 돋보인다.

ROOT: 루트

NEST: 네스트& ROOT: 루트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마스킹 테이프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마스킹 테이프 홀더 ‘루트：ROOT’는 다양한 마스킹 테이프를 한 번에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책상 위 디자인 소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NEST: 네스트

은은한 향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아로마 세트 '네스트：NEST＇는 스탠드 위에 올려진 편백나무 공에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려, 오일을 흡수한 편백나무 공이 향을 공간에 퍼뜨리는 것은 물론 작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OBJET 336, Aluminum: 오브제 336, 알루미늄

OBJET 336, Aluminum: 오브제 336, 알루미늄 ©파운드파운디드: found Founded

'OBJET 336, Aluminum'은 한국의 섬 '독도'를 상징화한 캔들 홀더로, 전용 스너퍼 역할을 하는 Cap과 캔들 홀더 Body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한의 조형요소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 오브제 'OBJET 336, Aluminum'은 'OBJET 336'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Body 제작에 사용된 알루미늄은 정교한 가공을 통해 마감되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