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대학교 대학원 국내 최초로 문화예술과 경영 융합한 문화예술경영 교육 제공

-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최고의 교수진 구성 … 야간대학원으로 운영

"문화예술과 경영이 융합된

문화예술경영 분야의 교육이 최초로 선보여진다."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 대학원은 문화예술과 경영을 융합한 ‘문화예술경영대학원 : 영문명 문화예술 MBA’을 신설해 2018년 10월 1일(월)부터 10월 16일(화)까지 2019학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은 한국 최초로 신설되는 교육 분야로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는 야간대학원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은 예술을 전공한 학생들에게는 경영적인 안목과 비즈니스 감각을 제공하고 일반 학문을 전공한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의 감각을 심어주는 학제적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탁월한 전문 경영 능력과 문화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 접목 분야 교육,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 구성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서는 문화예술경영, 미술경영, 문화산업, 뮤지엄경영, 문화예술창업 등 문화예술에 경영학의 마케팅, 전략, 조직인사, 재무, 회계, 정보기술, 경제를 접목시킨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이는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커리큘럼이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문화예술경영, 미술경영, 문화산업, 뮤지엄(박물관)경영, 문화예술창업 등이 있다. 학생들은 이들 중 원하는 분야를 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세부적인 전문 교과과정으로는 경영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과목인 문화마케팅, 비영리기관 조직관리, 문화예술회계 등과 문화예술 과목인 아트컨설팅, 미술시장론, 문화산업, 문화예술창업론 등의 과목이 개설된다.

그리고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을 통해 교육된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현 기획재정부 국가재정평가민간위원이자 한국예술경영학회 편집위원장인 ‘고정민 주임교수’를 필두로,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 한국관 담당 큐레이터, ‘권지연 교수’, 전 예술의전당 전시감독 ‘김미진 교수’,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 전문위원인 ‘양효석 교수’ 등이 포진되어 있다.

고정민 주임교수

이에 따라 학생들은 문화예술경영, 문화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가들의 축적된 실무 경험과 탄탄한 이론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솔루션을 교육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주요 커리큘럼 분야에 대한 소개

문화예술경영

문화예술경영, 문화예술마케팅, 문화예술정책, 문화예술교육 등의 분야로 구성된다. 문화예술기관을 경영하거나 문화예술을 비즈니스화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미술경영

미술유통, 콜라보레이션, 관객확보, 큐레이터, 전시기획 등의 분야로 구성된다. 문화예술경영의 한 분야로 볼 수 있지만, 수요가 많아 별도로 운영한다. 미술분야는 이를 통해 미술의 산업적 영역을 다루고 미술의 영역에 경영적 요소를 접목, 부가가치를 상승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한다.

뮤지엄(박물관)경영

뮤지엄을 운영하고 기획하는데 필요한 이론 및 활용과 문화유산의 이론 및 활용을 다룬다. 뮤지엄은 미술관과 박물관 모두를 포함한 개념으로 학문적 시각을 가지고 경영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차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문화예술창업

국내 대학원에서 부족한 예술, 콘텐츠, 전시, 축제, 관광 등의 창업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 커리큘럼에서는 교육뿐만이 아닌 실제 창업으로 연결되는 과정 전체를 컨설팅해줄 예정이다.

한편 홍익대학교 대학원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외에도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 패션대학원 패션뷰티디자인전공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들의 원서접수는 문화예술경영대학원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