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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로 완성한 밝고 깔끔한 주거공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런던 뱅크사이드에 위치한 이 집은 런던 브리지 근처에 있는 낡고 오래된 사무공간을 리노베이션한 2 베드 아파트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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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건축가는 오래된 3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한 이 집을 어둡고 답답하게 만들었던 모든 벽들을 제거하고 빛이 잘 순환할 수 있는 단순한 구조로 재편해 거실 겸 주방, 2개의 침실, 욕실이 있는 2 베드 아파트로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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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또한 거실 겸 주방과 침실의 빛과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침실 문을 천장 높이의 접이식 문으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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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화이트 컬러의 천장과 내벽, 표백된 나무 바닥으로 공간을 마감한 실내는 화이트 컬러의 맞춤형 가구들을 설치해 마치 화이트 큐브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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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풍부한 자연채광이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거실은 그레이 컬러의 소파와 러그, 화이트 컬러의 티 테이블 그리고 다채로운 작품이 담긴 액자들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아늑한 거실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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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화이트 컬러로 마감한 다용도 아일랜드 싱크대와 냉장고, 세탁기를 수납한 붙박이 수납장이 설치된 주방은 통일된 컬러감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순한 미니멀리즘 주방 인테리어의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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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복도 벽에 딱 맞게 만들어진 접이식 문으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침실은 한쪽 벽 전체에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을 해결하는 한편 화이트 컬러의 침대로 공간의 통일성을 높여 이 집만의 컬러 톤을 완벽하게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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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그레이 컬러의 석재로 미끄럼을 방지해 안전성을 더한 욕실은 거울로 만든 수납장으로 놓아 좁은 욕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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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A Archit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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