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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밝고 부드러운 컬러감과 천연 소재가 만든 우아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미니멀 인테리어가 소형 주거 공간 스타일링에 좋은 예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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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스웨덴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나레나 레이노(Annaleena Leino)에 의해 디자인된 이 집은 컬러와 소재의 통일감을 잘 살려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이 가지고 있는 답답함을 상쇄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주거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거실과 주방, 침실, 욕실로 구성된 이 소형 아파트는 대형 창문으로 들어오는 채광과 바람이 밝고 쾌적한 실내를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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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이에 디자이너는 화이트, 아이보리 톤의 밝고 부드러운 컬러와 천연 소재의 가구와 장식들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높은 천장과 대형 창문에서 들어오는 풍부한 채광이 장점인 공간을 더욱 빛날 수 있게 했다.
화이트 컬러의 내벽과 밝은 화이트 톤의 헤링본 나무 바닥을 깔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거실과 주방이 하나의 공간으로 오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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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아이보리 컬러의 편안한 패브릭 소파와 옅은 파스텔블루의 암체어, 심플한 디자인의 티 테이블이 놓인 거실은 대형 패브릭 카펫으로 아늑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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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화이트 컬러의 싱크대와 인덕션이 설치된 아일랜드 식탁, 실버 의자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주방은 깔끔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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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패브릭 소재로 만든 4개의 의자가 놓인 화이트 컬러의 라운드 식탁은 감각적인 천장 조명과 어우러져 이 집만의 아름다운 포인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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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유리로 만든 파티션이 설치된 침실은 공동생활공간과의 연속성을 더하며 전체 공간을 한층 더 밝고 넓어 보이는 해주고 있다.
웨인스 코팅이 된 화이트 컬러의 내벽과 유리로 만든 파티션이 우아함을 더하고 있는 침실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침구가 놓인 더블 사이즈의 침대와 작은 포인트 조명만으로도 꽉 찬 아늑함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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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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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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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v Magnigatan ©Annaleena Le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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