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CA ARCHITEKCI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물론 실속형 주거공간을 추구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10평대 아파트가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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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 위치한 38㎡(11평) 크기의 이 아파트는 거실 겸 주방과 분리형 침실, 욕실 그리고 작은 테라스로 구성된 소형 아파트로 비교적 쉽게 응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 디자인들로 멋진 홈스타일에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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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로 내벽과 천장, 나무 바닥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실내는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모노톤 컬러와 공간의 생동감을 전해주는 그린과 브라운 컬러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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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액자가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과 주방이 함께 위치하고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짙은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소파와 스틸 재질의 블랙 라운드 티 테이블이 거실의 중심을 지키는 가운데 블랙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그린 컬러의 싱크대가 공간의 생동감을 불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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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공간을 위해 맞춤으로 제작된 선반들은 TV와 책 등 다양한 소품들을 놓을 수 있게 만들어져 수납의 기능뿐만 아니라 공간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미적인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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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공간을 위해 맞춤으로 제작된 선반들은 TV와 책 등 다양한 소품들을 놓을 수 있게 만들어져 수납의 기능뿐만 아니라 공간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미적인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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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커튼이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는 테라스로 이어지는 대형 창호는 채광은 물론 원활한 환기와 통풍을 도우고 있어 공동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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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의 조명으로 공간의 포인트를 주고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세련된 컬러감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스타일리시한 주거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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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패턴의 그린 컬러 벽지로 포인트를 준 침실은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침대로 아늑함을 더한 가운데 바닥과 같은 톤의 원목 협탁과 심플한 디자인의 포인트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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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그린 컬러의 감각적인 대비로 세련미를 더한 욕실의 경우 이 집의 구성하고 있는 컬러들을 욕실에 그대로 옮겨와 모던하면서 깔끔한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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