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Instagran

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네이버 20Pick

THE ARTIST MAGAZINE

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다음 스토리볼

THE ARTIST MAGAZINE

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네이버 블로그

THE ARTIST MAGAZINE

> 칼럼 > 음악
가을을 저격한 임창정의 발라드 Choice 5
조재형 칼럼니스트  |  superjjhh@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27  23:15:5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뚜렷한 원인과 결과를 모르겠다. 어느 순간부터 임창정은 가을을 대표하는 대체불가 가수가 됐고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임창정이란 가수를 기다린다. 한 순간의 결과물이 아니다. 꾸준히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발라드를 임창정은 발표했고 그 음악들은 우리들의 감성을 물씬 적셔주었다. 이제는 돌아왔기에 가을을 느끼는 수준이 아닌 가을이 오면 임창정을 느끼고프게 한 다섯 발라드 음악을 다시 들어보자.

 

   
▲ '날 닮은 너'가 실려있는 'www.love.7th'

  날 닮은 너

  1995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로 임창정은 수도 없는 명곡들을 무수히 많이 뿜어냈다. 임창정 음악 인생에 마치 전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 10집 ‘Bye’를 발매하기 전 임창정이 가을을 저격한 음악은 2000년 11월의 가을에 발매된 7집 ‘www.love.7th'였다. ‘www.love.7th’의 타이틀곡은 4번 트랙 ‘날 닮은 너’였다. 담담하게 부르는 임창정의 음색 그럼에도 임창정만이 부를 수 있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일곱 번 째 정규음반을 내도 여전했다. 지금 신곡으로 내놓아도 가을을 충분히 저격할 수 있는 임창정의 힘이 느껴진 ‘날 닮은 너’였다.

 

   
▲ '나란 놈이란'이 실려있는 '나란 놈이란'

  나란 놈이란

  2009년 자신의 음악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는 임창정이었다. 2009년 11집 ‘Return To My World’를 발매함으로써 가수로써의 복귀를 알렸다. 임창정 음악인생의 후반전, 가히 전반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명곡의 향연이었다. 2013년 9월 가을을 시작하며 임창정은 ‘나란 놈이란’이란 발라드를 공개했다. 2000년 ‘날 닮은 너’ 이후 무려 13년 만에 공개하는 가을 발라드였다. 감성은 한층 짙어졌다. 격한 변주 없이 그리고 피아노 중심의 선율이 더욱 음악의 무게감을 주었고 언뜻 부는 가을바람이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졌다. 어느 무대에서나 ‘나란 놈이란’을 부르는 임창정은 웃음기를 싹 빼고 부른다. 또 다른 가을을 선사해주는 듯 하다.

 

   
▲ '친한 사람'이 실려있는 '친한 사람'

  친한 사람

  1년 뒤 2014년 11월 24일 겨울을 앞둔 가을에서 임창정은 다시 한 번 발라드를 공개해 대중들의 가을감성을 저격하기에 이른다. 임창정의 발라드는 묘한 힘을 가졌다. 들어본 듯 하지만 들을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곡들을 항상 창작했다. 특히나 ‘친한 사람’은 그동안의 임창정 발라드 느낌에 제일 벗어난 듯 했다. 음악 중간에 갈라지는 목소리, 정박자를 타는 의외의 흐름이 이전보다 더 깊고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의외의 매력을 느껴 가면 어느새 가사 속에 묻어나는 짝사랑, 그 짝사랑을 노래하는 임창정의 감성에 우리는 모두 젖게 된다. 가을을 쓸쓸한 계절이라 했던가. 나 홀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을은 특히나 특별하다. 그 감성을 임창정은 ‘친한 사람’으로 제대로 증폭시켜주었다.

 

   
▲ '또 다시 사랑'이 실려있는 '또 다시 사랑'

  또 다시 사랑

  우리는 임창정이 돌아올 때 마다 다시 임창정이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2015년 9월 22일 임창정은 그냥 돌아온 것이 아닌 정확히 돌아왔다. 임창정의 색깔로써. 무슨 말이냐면, 90년대 대중가요의 다양성이 활개 하던 그 중에서도 임창정의 전성기였던 90년대 발라드 색깔을 그대로 옮겨 가져와 지난 음악을 듣고 싶어 하던 기성세대들의 감각, 새로운 음악을 접하는 신세대들에게 갚진 감각을 동시에 ‘또 다시 사랑’으로써 전달했다. ‘또 다시 사랑’이 공개된 지 1년이 넘었다. 그런데도 아직도 ‘또 다시 사랑’은 각종 음악 순위에 존재한다. 수치만으로도 ‘또 다시 사랑’의 힘을 증명할 수 있는 셈이다. 확신한다. ‘또 다시 사랑’이 이토록 오랜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히 가을에 공개됐음이 한 몫 했으리라고.

 

 

   
▲ '내가 저지른 사랑'이 실려있는 'I`M'

  내가 저지른 사랑

  무려 13집이다. 엄청난 생명력이자 역사 그 자체다. 2016년 가을에도 대놓고 임창정은 가을감성을 저격하겠노라고 선언한 뒤 돌아왔다. 임창정 13집 ‘I`M’은 임창정의 관록을 총 집결한 느낌을 주었다. EDM 댄스면 EDM 댄스, 재즈에서 스윙까지 넘나드는 광활한 음악색을 임창정은 13집 ‘I`M’ 고스란히 담았다. 가히 2016년을 대표하는 명반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임창정의 13집 ‘I`M’을 대표하는 음악은 누가 뭐래도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이다. ‘이미 나에게로’, ‘기다리는 이유’, ‘소주 한 잔’ 등의 명곡에서 뽐내던 미칠 듯한 고음을 길게 배치해 ‘내가 저지른 사랑’이란 노래 자체에 고유의 색을 입혀버렸다. 그 고음의 향연은 왠지 모를 가을의 차가움에 어울리는 듯 했다. 가을의 찬 공기를 뚫고 들리는 ‘내가 저지른 사랑’은 아마 2016년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을 기억될 것이다.

조재형 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디아티스트
디 아티스트 소개기사제보광고홍보 및 제휴문의 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회사명: 골든허스트  |  The Artist  |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59, 4층  |  대표자명: 김혜인
대표전화: 070-7566-8009  |  일반문의메일: theartistmag@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107-20-48341  |  신문 등록번호: 대구,아00205
등록일: 2016년 12 월 14일  |  발행인/편집인: 김혜인  |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경식
Copyright © 2024 디아티스트. All rights reserved.
golden hurst
by ndsoft